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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역설
글쓴이
우종창 저
출판사
미래를소유한사람들
출판일
2011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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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종창

1957년 부산에서 출생, 동래중학교와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6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하여 응원단(아카라카)에서 2년 활동 후 군 입대하였다. 1982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편집부, 사회부, 주간조선부, 월간조선부에서 23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12·12사대 녹음테이프 공개로 「이 달의 기자상」 수상, 북한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 일가 서방 탈출보도로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MBC [100분 토론], KBS [열린 토론], SBS [정책 토론]에 패널로 참가, KBS 1라디오 [정관용의 열린 토론]에 1년간 고정 패널로 출연,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에 패널로 출연, 남북 관계 비사를 공개했다. 저서로는 『권력의 역설』, 『감옥에도 사람이 살더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정경유착의 생생한 현장을 목격한 기자 우종창의 파워취재기!
권력이 있는 곳에 돈과 주먹이 몰리는 한국 현대사의 씁쓸한 청사진


이 책의 저자 우종창은 기자 시절 모두 다섯 번의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며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 다섯 명의 대통령과 국내 최고 재벌인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등 재벌 총수와 그들의 2세들, 그리고 호국청년연합회 총재 이승완·서방파 두목 김태촌·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등에 대해 많은 기사를 썼다. 이 책은 그 취재의 결과물로, 모두 5명의 전직 대통령(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과 2명의 재벌 총수(이병철, 정주영), 주먹들(소위 말하는 조직폭력배가 아니라 지역의 명문고교를 졸업하고 지역 사회의 이권에 개입하는 ‘한량’ 혹은 ‘건달’들), 그리고 『강철서신』의 저자 김영환 등이 등장한다.

저자는 권력이 있는 곳에 돈과 주먹이 몰리고, 권력자가 돈과 주먹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생생하게 목격했다고 전한다. 권력과 돈의 결탁이 ‘정경유착’이다. 정경유착은 박정희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공화당 재정위원장을 지낸 성곡 김성곤 씨의 비서로서 재계 총수들을 직접 만나 정치자금을 거둔 실무자는 민간인임에도 불구하고 일의 중요성 때문에 김형욱 당시 중앙정보부장으로부터 지급받은 중정 신분증과 총기 휴대증, 그리고 권총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현대사의 가장 큰 치부 중 하나인 정경유착의 상세한 실상은 200자 원고지 70장에 이르는 서문과 ‘대한민국 정경유착의 역사’ 두 개 장에서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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