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과거와 미래가 혼재되어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베를린. 구 동독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도시에서 사람들은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옛날 베를린 장벽이 있던 곳에 펼쳐진, 녹음이 짙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 강가에 자리잡은 편안한 카페나 바에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연인들의 모습, 이것이 베를린의 거리를 걷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집을 손질하여 자기만의 독창적인 방을 만들고 가구는 기존의 것을 리폼하거나 벼룩시장에서 구해 사용한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믹스, 핸드메이드 아이디어 등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인테리어 힌트가 가득한 공간. 지금부터 베를린 사람들의 개성 있는 집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