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사망원인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였던 암들을 모은‘한국인의 7대 암 가이드북 시리즈’ '췌장암'편. ‘암’ 판정을 받은 후부터 치료 과정 중, 그리고 완치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관리법까지 친절하게 조언한다.
저자는 췌장암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인자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려운 만큼 45세 이상의 중년, 장기간의 당뇨 병력, 흡연력, 폐암이나 방광암의 과거력 등의 요인을 가진 사람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통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췌장암 수술 후에는 환자의 체력이 약해져 항암 치료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 후의 보조 항암 치료 보다는 수술 전 항암 치료 등을 통해 췌장암 수술 후 재발률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 등을 강조한다. 힘든 치료를 시작하는 준비 과정에 대한 내용에서부터 현대의학의 발전된 수술법과 항암 치료 방법 등의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췌장암 환자의 영양 관리법, 환자들의 사례 등을 부록 편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