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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구
글쓴이
츠지무라 미즈키 저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1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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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츠지무라 미즈키

1980년 2월 29일생.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나 치바 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쓴 소설이 호러 소설일 정도로 어릴 때부터 호러와 미스터리를 좋아했다.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받았고, 2012년에는 범죄를 테마로 한 소설집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수상, 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 1위가 되며 장르를 넘어 일본 문학을 이끄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난임 부부와 열다섯 살 미혼모라는 두 가족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긴 여운을 남기는 『아침이 온다』는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까지 제작되었고, 영화는 2020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환영을 받았다. 그 외 저서로는 『얼음고래』 『테두리 없는 거울』 『어쩌다 너랑 가족』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차세대 유망 작가로 손꼽히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이번 작품의 제목 ‘츠나구’는, 작가가 ‘연결하다’ ‘이어주다’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동사 ‘츠나구(つなぐ)’를 ‘사자(使者)’라는 단어에 결부시켜 만든 단어다. 소설 속에서 ‘츠나구’는 죽은 자와 산 자를 만나게 해주는 사자 역할을 한다다.

책은 다섯 편의 연작소설 형태를 띠고 있다. 각기 다른 4개의 만남과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지만 ‘따로 또 같이’라는 의미가 그렇듯 작가가 촘촘하게 직조해낸 구성은 이 책의 진미. 아울러 미스터리와 판타지를 동원하여 고독, 가족애, 우정, 애달픈 사랑, 그리고 운명이라는 주제를 매우 노련한 솜씨로 풀어놓아 독자들로 하여금 잠시도 시선을 돌릴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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