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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읽는 토론학교 역사
글쓴이
전국역사교사모임 저
출판사
우리학교
출판일
201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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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전국역사교사모임은 1988년 ‘살아있는 역사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실천하려는 역사 교사들이 모여 창립했다. 현재 전국 2,600여 역사 교사가 회원으로 참여해 연구 모임과 지역 모임 활동을 펼치며 역사 교육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 교육 전문지인 계간 『역사교육』을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펴내며 역사 교육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책으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한국어판·영어판), ‘처음 읽는 세계사’ 시리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내일을 읽는 토론학교_역사』는 토론으로 다시 쓴 역사교과서이다. 길고 오래된 만큼 알아야 할 것도 외울 것도 많아 한숨부터 나오는 게 우리 한국사다. 이 책은 보통의 역사책처럼 사건을 요약하고 나열해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한국사 전반을 가로질러 핵심적인 사건 열 개를 골라 그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를 한 줄기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격동의 순간을 칼로 잘라 그 선명한 단면을 마주한다면 우리는 지난 역사를 오늘의 눈으로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그 단면을 토론과 논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들여다본다는 것은 따분한 역사를 흥미진진 생각거리로 변모시킨다는 의미가 된다.
이 책은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실천하고자 짧지 않은 세월동안 진지하게 고민해 온 전국역사교사모임 사료모임 선생님들이 집필한 책이다. 선생님들은 우리 역사 속에서 논쟁과 토론이 가능한 역사 쟁점 열 가지를 공들여 뽑아 각 쟁점을 둘러싼 서로 다른 두 입장을 풍부한 배경지식과 치밀한 논거로 촘촘히 엮어 내려갔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한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토론의 앞뒤로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다양한 장치를 사려 깊게 배치하였다. 여기에 유물과 유적을 비롯한 시각 자료를 풍부하게 제시하여 책장이 술술 넘어가도록 만들었다
똑같은 사건을 놓고 서로 다르게 해석한 두 글을 읽고 나면 역사란 지나간 과거의 사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과거를 바라보는 현재의 해석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서로 다른 해석 가운데 어떤 입장이 타당한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 죽어있던 역사가 비로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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