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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글쓴이
김봉렬 저
출판사
안그라픽스
출판일
2011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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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봉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AA graduate school에서 수학했다. 울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시 문화재위원회, 한국역사학회, ICOMOS 한국위원회 등 관련 단체 활동 및 비평과 강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1, 2, 3』, 『서원건축』,『불교건축』,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등이 있다. 20대에 집필한 최초의 저서 『한국의 건축』은 일본에서 일어판으로 출간되었고, 『The Secret Spirits of Korean Architecture』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권’으로 선정되어 영국에서 영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실무활동도 겸하여 ‘개포동교회’, ‘사계절출판사’, ‘현대중공업 영빈관’, ‘프랑크푸르트 한국정원’ 등을 설계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김봉렬 교수의 미문과 불교 사진의 대가 관조 스님의 미려한 사진이 어우러진 우리 옛절 답사기. 아름다운 건축적 장면들에 숨어 있는 지형적, 교리적, 일상적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가람의 참다운 가치를 재조명하는 책이다.

글쓴이 김봉렬 교수는 "불꽃 같은 애정"을 가지고 우리 사찰 건축을 바라보되 건축학자로서의 엄밀함을 잃지 않았다. 또한 불자로서 마음 공부에 매달리고자 아끼던 사진장비를 모두 처분했던 사진가 관조 스님은 김봉렬 교수의 원고를 읽고 카메라를 다시 장만하여 옛 절을 지은 스님들의 의도를 읽어 가는 사진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우리 사찰 건축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담고 있으면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담백한 글과, 자연과 건축이 조화된 사찰의 참다운 멋을 온전하게 담아낸 사진의 미학이 성공적으로 결합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여행안내서는 아니지만 사실은 우리가 옛절을 찾아 그곳에서 보고 느끼기를 원하는 가장 본질적인 부분을 안내하는 책이기도 하다. 두 저자와 함께 옛절을 거닐며 정신적.지적 충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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