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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단맛
글쓴이
파울루스 호흐가터러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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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울루스 호흐가터러

1961년 오스트리아 엠스테텐 출생. 대학에서 의학과 심리학을 전공했고, 현재 빈에서 작가와 소아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유럽 문학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오스트리아 빈의 엘리아스카네티 장학금을 받았다. 지금까지 《외과의사Chirurgie》 《니스텐의 규칙Die Nystensche Regel》 《급류Wildwassser》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2006년 출간된 장편소설 《인생의 단맛Die Suesse des Lebens》은 그 해의 최고 소설에 수여하는 독일서적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독일추리소설상(2007)과 제1회 유럽연합문학상(2009)의 최고 수상작으로 뽑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겨울호수 위에 펼쳐진 아름답고 섬뜩한 소우주”
오스트리아의 ‘스티븐 킹’ 파울루스 호흐가터러 대표 심리 스릴러


이국적인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엽기적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해가는 심리스릴러다. 실제로 소아청소년정신과 의사이자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한 바 있는 작가이기도 한 파울루스 호흐가터러는 이 책으로 ‘오스트리아의 스티븐 킹’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본격적인 오스트리아 대표작가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다.

작가는 정신적 충격으로 실어 증세를 보이는 소녀와 그를 치료하는 정신과의사, 이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와 유력한 용의자들로 차례차례 관점을 옮기며 예리하면서도 간결한 필치로 사건을 파헤쳐 나간다. 대부분의 추리소설이 한 사람, 특히 수사관의 관점에서 서술되는 반면, 이 책에서 작가는 장이 새롭게 바뀔 때마다 관점과 문체를 바꿔 각기 다른 인물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또한 사건을 조사하는 정신과의사나 경감의 관찰내용과 설명을 묘사하는 과거 시제와, 환청에 시달리는 신부나 형에게 학대 받는 소년 등 용의자의 체험을 그리는 현재 시제가 수시로 교차하며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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