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각은 쑥쑥 자라나는 동화
“너는 참 착해.” “너는 너무 소심해.”주변 사람들의 칭찬 때문에, 비난 때문에 어쩌면 마음과 다르게 행동했던 경험이 있나요? 먹기 싫은 약도 엄마의 칭찬에 꿀꺽 넘기고, 좋은 형, 누나, 언니, 오빠라는 말에 아끼는 장난감도 동생에게 양보하는 것 같은 일 말이예요, 이 책의 주인공『대머리 사자』처럼 말이죠.
『대머리 사자』에 나오는 사자가 특별히 대단한 것은 아니예요. 다만 남들과 다르게 힘이 무척 세 보이는 갈기털이 있을 뿐이지요. 멋스러운 갈기 때문에 동물들은 사자가 힘이 세다고 생각하며 사자를 무서워해요. 사실 사자는 바퀴벌레만 봐도 벌벌 떨고, 천둥치는 밤도 무서워하는데 말이죠! 겁쟁이 사자라니!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동물들의 평가 때문에 사자는 자꾸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어떤가요? 혹시 숲 속의 동물들처럼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판단하지는 않나요? 『대머리 사자』는 우리가 가진 고정관념을 서서히 벗고 주위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보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