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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논쟁
글쓴이
강윤재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1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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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윤재

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출판계에 근무하다 “진화론과 제국주의는 어떤 관계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뒤늦게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협동과정에서 과학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현재 대학교에서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가르치면서 과학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을 바꾼 과학 논쟁』『과학 시간에 사회 공부하기』(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라듐의 발견과 마리 퀴리』『거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과학』(공역) 『인간과 삶에 관한 질문들』『자연의 재료들』 등이 있다. 화석연료 등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시민단체 ‘에너지전환’에서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과학의 역사와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13개의 뜨거운 논쟁!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은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둘러싼 13개의 논쟁을 통해 과학의 참모습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의 결과이다. 과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우리는 과학기술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보거나 부정적으로 보기 쉽다. 이 두 가지 시각의 간극이 점점 더 커질수록 우리는 과학의 참모습을 보기 힘들어진다.

이데올로기화한 과학을 좀 더 유연하게 바라볼 수 있는 노력 중의 하나는 과학이 사회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학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그 결과 과학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과 종교, 과학과 전쟁, 과학과 여성 등 사회적 맥락에서 과학을 이해하려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과학 그 자체에 몰두하여 과학의 본질을 찾으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학과 사회의 관계망을 폭넓게 조망하여 과학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때 우리는 보다 더 과학의 참모습에 다가설 수 있다. 이 책에는 과학과 관련된 13가지 주제가 실려 있다. 갈릴레오의 종교재판, 연금술사 뉴턴, 빛의 이중성 등 과학의 역사에서 벌어졌던 쟁점들도 있고, 유전자변형식품, 기후변화, 원자력에너지 등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논쟁도 담겨 있다.

저자는 각 이슈의 '진위(眞僞)'의 문제보다는 대칭의 시각에서 접근하여 서로의 주장을 대등한 위치에 올려놓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했다. 서로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이 과정을 통해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고, 과학의 참모습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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