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제국의 탄생
글쓴이
피터 터친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1년 7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피터 터친

1957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나 1977년 소련에서 추방된 아버지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뉴욕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듀크 대학교에서 동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코네티컷 대학교의 생태 및 진화생물학부, 인류학과, 수학과의 교수이며, 옥스퍼드 대학교 인류학과의 연구교수다.
터친은 이론생물학자로서 연구를 시작했지만, 그의 학문적 성과는 주로 ‘역사동역학(Cliodynamics)’이라는 역사에 관한 사회과학 연구에 집중되어 있다. 역사동역학은 복잡계 과학과 문화진화를 이용하여 역사상의 제국들과 근대 민족국가의 역할을 연구한다. 그의 문제의식은 주로 ‘역사상 제국의 멸망을 설명하는 일반적인 메커니즘은 무엇인가’ 그리고 ‘대규모 국가와 제국이 애초에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천착해 있다. 다시 말해 인간 집단을 한데 모으는 사회적 힘은 무엇이며 이는 어떤 조건에서 실패하게 되는가라는 이러한 질문에 터친은 다수준 문화선택론이라는 이론적 틀을 사용하여 답하고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저널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4년에는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저서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전쟁(War And Peace And War)』(2005), 『장기 순환주기(Secular Cycles)』(2009), 『불화의 시대(Ages of Discord)』(2016)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신 학문의 관점으로 새로운 문명 사이클을 제시한다!

위대한 제국과 거대 집단의 흥망성쇠에는 어떤 패턴과 법칙이 있을까? 제국 탄생의 조건들을 통해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제국 몰락의 사례들을 통해 현재 위기의 징후들을 읽어낸다. 기존의 역사 해석 방식을 뒤집는 새로운 역사 읽기의 장이 열린다. 이 책은 역사상의 제국들이 어떻게 탄생해서 세계를 지배했고 무엇 때문에 멸망에 이르렀는지를 탐구한 새로운 문명사다. 진화생물학과 게임이론, 신경경제학과 인지심리학 등의 최신 연구를 토대로, 저자는 집단 흥망성쇠의 비밀이 ‘아사비야(asabiya)’에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아사비야란 집단행동을 가능케 하는 사회적 자본으로서, 저자는 이것이야말로 바깥의 위기에 맞서 사회를 강하게 묶어주는 접착제이자 한 집단을 성공적인 시스템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런 위대한 제국들이 왜 다시 내부로부터 무너지게 되는지, 불평등과 폭력적인 경쟁, 신뢰 부재의 집단 분위기가 어떻게 조직을 좀먹어 들어가는지를 수많은 역사적 사례와 자연과학의 프레임을 통해 증명한다. 이기적 가족주의가 마피아를 낳게 된 남부 이탈리아에서부터 중국문명의 생태학적 기원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존재하는 거의 모든 인간 집단을 데이터 삼아 공통의 법칙들을 추출해낸다. 스파르타와 로마제국부터 오늘날의 미국과 중국, 다국적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집단에는 성공의 이유와 붕괴의 징조가 있었다. 이 책은 거대한 사회가 변화하는 보편적인 메커니즘을 제시하는 한편, 자신의 집단과 우리의 미래를 꿰뚫어 볼 깊은 통찰을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