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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공산주의 다민족 국가들의 정체성 정책
글쓴이
발레리 아츠카소프 저
출판사
HUINE
출판일
201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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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발레리 아츠카소프

1983년 레닌그라드국립대학교에서 「현대 자본주의 정치체제 내 극우 운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까지 종족정치학, 이민 정책, 중?동유럽 국가들의 정치적 전환, 유럽 국가들의 정치체제 등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물론 러시아 내에서 종족정치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종족정치학』, 『종족적 다양성과 톨레랑스』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러시아를 비롯한 탈공산주의 국가들은 새로운 민족국가 건설 과정에서 예외없이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으며, 낡은 정체성을 대체할 새로운 정체성의 탐색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다시 말해 탈공산주의 국가들의 체제전환과 이들 국가 간 또는 이들 국가와 주변 국가들 사이의 일련의 상호작용의 핵심에는 민족,종족 문제, 정체성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정체성 정책’을 러시아를 비롯한 탈공산주의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매개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이 책에서 다뤄지는 여러 사례가 다종족 사회로 급변해가는 우리나라에도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동시에 한국에서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척박한 이 분야의 학문적 성취를 촉구하는 좋은 지적 자극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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