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하나로 아우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주제가 아니다. 더욱이 하고많은 분야 중에서 어느 분야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저자는 포괄적인 내용을 다룰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는 1.우리 문화의 재발견, 2.철학적 사고와 정신문화, 3.우리 생활 속의 과학이라는 세 과제를 선별하여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역사, 문화, 언어, 문학, 철학, 생활, 의학, 예술, 건축, 사회, 인류 등의 주제를 찾아서 이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