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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글쓴이
니얼 퍼거슨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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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얼 퍼거슨

영국의 역사학자이자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세계사적 전환의 시점에 경제위기를 예측하면서 국내외 언론에서 활발한 조명을 받았다. 폴 크루그먼과 조지 프리드먼의 최대 경쟁자로 꼽힌다. ‘차이메리카Chimerica’라는 용어로 중국과 미국의 공생관계를 설명해냈으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에 관한 수정주의 시각으로 유명하다.

1964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1985년 옥스퍼드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고,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후버 칼리지 선임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다.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의 진행을 맡으면서 2007년부터 시작된 금융 위기의 실체와 주식시장의 폭락 원인을 파헤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한국에서는 KBS 2TV에서 ‘돈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광장과 타워』 『로스차일드』(전 2권) 『시빌라이제이션』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콜로서스』 『증오의 세기』 『하이 파이낸셔』 『금융의 지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왜 세계는 서양 문명에 지배받았는가?

600년간의 세계사를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되짚어가며, 서양 문명의 비밀을 밝혀내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 『시빌라이제이션』은 출간과 함께 영국방송 Channel 4 특별 시리즈로 방영되어 큰 파장을 불러왔다. 서양 문명이 지난 500년간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물론, 서양 문명의 지배가 세계에 끼친 영향, 그리고 서양 문명의 황혼까지 예견하며 세계사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까지 풀어낸다.

니얼 퍼거슨은 중국이라는 새로운 용의 부상을 눈앞에 두고 만연하는 종말론을 경계하며, 현명하게 서양 문명의 황혼을 맞이하는 자세를 제시한다. 서양 문명이 하루아침에 붕괴하거나 대혼란이 찾아올 것을 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는 그간 세계를 지배해왔던 서양 문명의 강점과 약점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쇠는 역사 속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것도, 미래에 대비하는 지혜를 얻는 것도 우리가 누리고 살아온 문명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시빌라이제이션』은 단 한 권의 책으로 600년 서양사를 총망라할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예측까지 시도하는 놀라운 작품이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변화와 혼란에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이정표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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