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알고 싶어하는 교실 속 아이들의 모습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친구들과 잘 어올리는지 교실 속 아이를 몰래 지켜보고 싶은 것은초등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원이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도, 궁금한 것을 아이에게 직접 물어도 알고 싶은 것의 반의반도 안 풀린다. 초등학교 1, 2학년까지도 부모 말을 잘 듣던 아이들이 사춘기가 시작된 3, 4학년부터는 짜증도 부쩍 늘고 부모와의 대화를 피하기 때문이다.
그런 부모님들을 위해 현재 초등학교에 몸담고 있는 9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요즘 초등학생들의 심리와 생활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녀교육서'를 펴냈다. 교실 속 아이들과 직접 부대끼면서 지켜본 아이들의 친구관계, 공부와 성적에 대한 고민, 이성 교제, 요즘 아이들만의 독특한 문화들을 꼼꼼하게 담아냄으로써 요즘 아이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심도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