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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들
글쓴이
정영선 저
출판사
낮은산
출판일
2011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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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영선

1963년 경상남도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와 동 대학원 국문과를 거쳐 경성대학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 중편 『평행의 아름다움』으로 [문예중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소설집으로 『평행의 아름다움』(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선정), 장편소설로 『실로 만든 달』이 있다. 부산소설문학상, 부산작가상을 받았고, 2010년 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수혜하였다. 현재 경남여고에 재직 중이며 경성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로 2018년 제35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너도 나와 같은 부끄러움을 느껴본 적 있니?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 글쓰기 반을 배경으로, 겨우 네 명이서 ‘수제자’임을 자처하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문학 수업을 하고, 선생님이 과제로 내준 단편소설을 한 편씩 읽어나가는 두 겹의 구조로 이루어진 청소년 소설이다. 아이들은 글쓰기 반에 들어와 조금이나마 숨통을 틔우고 소설을 읽은 뒤,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저녁 배식시간만 기다리기도 하고, 때로는 먹먹한 감동에 가슴 아파하기도 한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학교, 고생하시는 걸 생각하면 늘 미안하지만 잔소리를 할 때면 짜증으로 반응하게 되는 부모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엉엉 함께 울 수 있는 친구들. 그리고 이런 삶과 소설 속 작품이 하나가 되어 들어오는 순간의 환희.『부끄러움들』은 이 시대 청소년들이 지니고 있는 가벼움과 무거움을 함께 보여주면서, 문학에 다가가는 길을 알려주기도 하는 의미 있는 장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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