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0 개발 사업에 참여했던 수많은 사람들, 즉 정부와 군의 정책결정자들의 고뇌에 찬 결단, 그리고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저자를 포함한 엔지니어들과 군의 사업관리자들의 땀과 눈물과 희생을 책으로 엮었다. T-50 연구개발 사업은 항공무기체계에 대한 자주능력 향상과 항공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출발한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 이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기까지 겪었던 숱한 경험들이 자칫 세월 속에 묻혀버리지 않고 앞으로의 개발 사업에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