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거나 쫓기는 현재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꿈과 희망에 대해 묻는다. 열여섯 사람들을 통해 세상의 논리와의 다른, 그들 자신의 가치를 발견해나간다. '남들처럼'이 안 된다는 것에 좌절하든, 멋지게 거절하든 혹은 쭉 뻗은 평탄한 길을 가든, 홀로 외로이 고독을 만끽하든 그들의 청춘을 온건히 그들스럽게 그리고 있다. 남들의 시선에 좌절하지 않고 더불어 유영하듯 자신의 삶을 끝까지 즐겁게 사는 무한열혈 청춘기를 담았다.
젊어서 해볼 수 있는, 그래서 이후에 추억하거나 나중까지 힘을 얻을 수 있는 '젊어서 꼭 해봐야 하는 리스트'에 대한 힌트를 알려준다. 특히 문화, 예술 분야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흔하지 않은 특별한 리스트를 완성한다.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연극배우, 화가, 영화감독, 에디터, 만화가, 뮤지션, 여행작가, 건축가, 시인, 디렉터의 성장과 작업을 한 권의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학연이나 지연, 스펙의 이름 아래로 숨지 않는 이들의 도전과 행보를 내밀하게 알려줌으로써 독자들은 자신만의 리스트를 채워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