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겹이 더해진 인류 최대의 위기
통화, 에너지, 기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높은 에너지 가격과 화폐의 범람이 상부상조 관계임을 밝히며 지폐본위제에서 주요 경제 체제의 화폐 발행 범람은 경제 과열, 자산 가격과 상품 가격의 거대한 거품을 일으켰고, 경제 과열은 에너지 소모의 급증을 동반해 온실가스 배출도 증가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 『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 통화 위기와 에너지 위기, 그리고 기후 변화라는 3중 위기는 서로 원인과 결과가 겹겹이 포개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증명하고 이 은밀한 관계를 정치ㆍ경제학적으로 조목조목 분석해 인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새천년에 들어선 이후 세계 경제는 보기 드문 수준의 대규모 번영을 이루었지만 이와 동시에 규제에서 풀려난 화폐 발행 체제에는 눈속임에 불과한 번영 거품이 일었고 에너지 가격은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결과 최근 10년 동안 우리는 화폐 범람에서부터 석유 거품, 식량 위기, 금융 위기에 이르는 시련들을 겪어야 했다. 번영의 대가로 경제 불균형과 통화 위기, 환경과 기후의 붕괴현상까지 나타난 지금, 『내일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는 비관적인 예측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준비할 수 있도록 그 가이드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