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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서재
글쓴이
최재천 저
출판사
명진출판
출판일
2011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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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재천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시인과 조각가의 꿈을 키우다 과학자가 된 최재천!
그는 성장기에 어떤 책을 읽으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했을까?


‘롤모델 시리즈’에 이어 명진출판에서 새롭게 내놓은 ‘우리 시대 아이콘의 서재’ 시리즈.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지식인, 글 잘 쓰는 과학자로 유명한 최재천 교수가 젊은 시절 겪었던 꿈과 방황의 이야기를 『과학자의 서재』라는 제목의 에세이로 펴냈다. 하버드대 출신의 세계적인 과학자라는 권위를 얻기까지 그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품으며 자랐는지, 그의 내밀한 경험과 가슴속 추억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시인과 조각가의 꿈을 키우다 과학자가 된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는 젊은 세대가 흔히 겪는 방황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방황은 실패가 아니며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대가의 어린 시절과 학문의 길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들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글 잘 쓰는 과학자’는 흔치 않은 존재인데, 이 책을 읽다 보면 최재천 교수가 ‘글 잘 쓰는 과학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이유가 분명해 진다. 어릴 적의 독서 경험과 문예반 활동, 그리고 미국 유학 시절의 글쓰기 훈련 등이 현재의 그를 만들어준 것. 글 쓰는 과학자로 살고 있기에 더 행복하다는 그의 남다른 철학과 방법론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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