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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글쓴이
안데슈 루슬룬드 외 1명
출판사
검은숲
출판일
2011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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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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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슈 루슬룬드

1961년 출생. 스웨덴 국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10년간 보도기자 및 프로듀서로 활약, 기자상을 받았다. 교도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버리에 헬스트럼을 만나 교도소 제도의 문제점과 범죄자 갱생에 대한 논의를 나누다 구상한 『비스트』로 데뷔, 이 작품으로 2005년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 상을 받았다. 스티그 라르손과 헤닝 만켈이 팀을 이룬 듯, 날카로운 지성과 모럴로 차원이 다른 소설을 집필하여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할리우드에 영화 판권이 팔린 ‘그렌스 형사 시리즈’의 대표작 『쓰리 세컨즈』로 유럽을 넘어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로 인정받았다. 새로운 파트너 스테판 툰베리와 합을 맞춘 ‘브론크스 형사 시리즈’ 『더 파더』는 출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화가 결정되었고, 영국 범죄소설작가협회 선정 ‘인터내셔널 대거 상’과 스웨덴추리작가협회 선정 ‘최고의 범죄소설’ 부문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현재 작가 및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데뷔작 『비스트』로 북유럽 최고의 장르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Glass Key) 상을 거머쥔 안데슈 루슬룬드와 버리에 헬스트럼, 스웨덴을 대표하는 이 두 명의 작가 콤비는 수상력만큼이나 개인적인 이력 또한 강렬하다. 10세가 되기 전 세 차례 성폭행을 당하고 범죄의 길로 빠져 전과자가 된 헬스트럼과 스웨덴 공영방송 사회부 기자로 활약하면서 시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루슬룬드, 그들 사이의 접점은 ‘범죄’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것이었다. 갱생 후 젊은 출소자를 돕기 위해 KRIS(재소자 사회복귀 지원프로그램)라는 단체를 설립한 헬스트럼은 이를 취재하러 온 루슬룬드와 만나 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탄생한 소설이다.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은 범죄 스릴러소설이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치열한 연구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는 또 하나의 매체임을 강조한다. 또한 개인을 범죄의 길로 몰고 가는 불가항력의 과정을 소설만이 가진 강력한 서술의 힘으로 그 어떤 예술 장보다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충분한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통찰력과 손을 놓을 수 없는 재미로 무장한 범죄 스릴러소설을 써, 기존의 스릴러소설 독자를 비롯해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중 독자까지 끌어안고자 한다.

이혼남 프레드리크는 어린 시절 불행했던 가정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외동딸 마리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러던 어느 날 연쇄성폭행범 룬드가 탈주했다는 긴급 뉴스를 접한 그는 공황상태에 빠진다. 마리의 유치원 앞에서 마주친 남자가 바로 룬드였기 때문이다. 프레드리크의 간절한 바람에도 마리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여전히 속수무책인 경찰을 대신하여 정의를 실현하고자 그는 총을 들고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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