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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경제학
글쓴이
하라다 다케오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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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라다 다케오

1971년 가가와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 법학부 재학 중 외교관 시험에 합격, 일본 외무성에 입성했다. 경제국 국제기관 제2과에서 근무하고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유학을 마친 뒤 독일 주재 일본대사관에서 근무했다. 그 후 대신관방 총무과를 거쳐 북동아시아과 북한 담당 팀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주)하라다 다케오 국제전략정보연구소의 대표이사로, 일본 국내외 정세에 관한 조사·분석 리포트, 세미나 개최, 차세대 인재 육성 등 정보 리터러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속이는 미국과 속는 일본》, 《북한 vs 미국》, 《일본 봉쇄 시대》, 《일본 때리기를 막아라》, 《누군가 노리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금괴》, 《세계통화전쟁 후의 지배자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지금 일본 뿐만아니라 동아시아를 괴롭히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다.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 급격하게 확산되었던 미국식 금융자본주의의 흐름이다. 흔히 우리는 자기 일, 자기 나라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한국과 일본. 그리고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크게 동요시키고, 때로는 적대시 하면서까지 평온을 뒤흔들고 있는 무언가가 보일 것이다. 그것은 바로 너무나도 강력한 미국의 그늘이며 그 그늘이 바로 '음'인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러한 현실에 대해 미국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다. 미국의 그늘이 된 주 원인을 찾아내 제거하고자 했지만 결구구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복사한 시스템을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온 과정이 동아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그릇된 역사를 바로잡고 동아시아에 공통된 논의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논의의 중심에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를 초월할 동아시아의 근본 원리인 음양 사상을 끌어당긴다.

음양 사상은 중국에서 시작해 동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어 각 나라의 통치 이데올로기가 됨과 동시에 세속화되는 양상을 띠었다. 이처럼 이 책은 동아시아에 전통적으로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음양 사상만이 미국과 유럽의 거대 시나리오에 대항할 수 있는 근본 원리로 우리의 공통원리를 찾음으로써 신 경제 질서를 세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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