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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글쓴이
채만식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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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채만식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하며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썼다.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탁류濁流」(1937)·「천하태평춘」(1938)· 「금(金)의 정열」(1939) 등과 단편「레디메이드 인생」(1934)·「치숙」(1938)·「패배자의 무덤」(1939)·「맹순사」(1946)·「미스터 방(方)」(1946) 등이 대표작이다.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 영령 방문 행사와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 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특별정신대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태평천하』와 더불어 채만식의 작가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를 받아온『탁류』에 대해서는 그 텍스트에 대한 연구사를 정리하는 작업 자체가 한 편의 논문이 될 정도로 많은 논의들이 있어왔다. 그 많은 논의들은 크게 두 유형으로 범주화할 수 있다. 하나는, 이 작품이 일제의 수탈과 폭력으로 인한 식민지 근대의 사회·경제상을 치밀하게 묘파해내고 있는 리얼리즘적 성취를 보여준 탁월한 작품이라는 해석이다. 다른 하나는 식민지 조선 사회의 모순구조를 총체적으로 형상화하지 못한 채 세태나 현상만을 평면적으로 스케치한 세태소설이나 주인공 초봉이의 수난을 축으로 한 흥미 위주의 통속소설의 혐의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은 작품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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