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부모는 주로 아이들이 공부 잘하기를 바라지만, 아이들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당면하거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아이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변화와 교우관계 등에 대해 미리 학습과 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 할 것 없이 한동안은 마음고생을 해야 한다.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기대의 크기보다 더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성적은 가족의 노력과 아이의 모든 현실적 요소가 작용해 나타난 결과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교육지표로 삼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내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서는 이 땅의 모든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교육과 공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시행착오를 줄이고 혼란, 고민, 갈등을 덜어주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