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클라니온의 수상한 움직임에 의해 여섯 현인들의 관계가 삐걱거리는 가운데 대국 사이엔트로프에 내란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악인’ 셰릴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르카인 일행은 부유정원에서 조사에 나서지만 그 땅에는 마족의 그림자가―.
그 가운데 셀로는 자신이 꾸는 꿈의 내용이 대죄악 전쟁의 영웅들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느낀다.
반란군에 협력하는 마족, 그리고 내란에 개입하기로 결정한 성교회.
복잡하게 뒤얽히는 각 세력의 의도 앞에서 아르카인 일행이 선택한 길은―!
옛 전쟁의 기억과 세계의 관련이 보이기 시작하는 격동의 시리즈 제7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