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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건축
글쓴이
알랭 드 보통 저
출판사
청미래
출판일
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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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알랭 드 보통은 스물세 살에 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책들은 현재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2003년 2월에 드 보통은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인 예술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츠베탕 토도로프, 로베르토 칼라소, 티모시 가튼 애쉬, 장 스타로뱅스키 등과 같이 유럽 전역의 뛰어난 문장가에게 수여되는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내용에 바탕을 둔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오랫동안 관여해왔다. 『프루스트는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꿨나』는 BBC 영화제작팀에서 랄프 파인즈와 펠리시티 켄들을 주연으로 하여 제작됐다.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영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동시에 영국에서 「철학: 행복으로의 안내」라는 제목으로 6부작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됐다.

그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외에도 유머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철학적 연애소설 『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여행에 관한 에세이『여행의 기술』, 독특한 문학평론서 『프루스트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불안에 관한 인간의 상념을 고찰한 에세이『불안』, 다양한 건축물을 조명한 『행복의 건축』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건축 이야기
너무나 가까이에 있어서 종종 잊고마는 건축의 일상성에 대한 발견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그동안 사랑, 여행,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왔다. '행복의 건축'에서 드 보통은 우리의 가장 강렬하지만 때로는 숨기기도 하는 열애의 대상, 곧 우리의 집과 그 내부에 관심을 돌렸다.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건축의 외부에 있는 사람, 즉 아웃사이더라고 간주되는 위치에서 건축이라는 추상적인 사물의 의미를 짚어냈다.

알랭 드 보통은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는 관념을 토대로 '행복의 건축'을 시작한다. 우리가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관념을 받아들인다면, 드 보통이 건축이라는 낯설고 까다로운 주제를 들고 나타난 이유를 쉽게 수긍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다루기 까다로운 주제이다. 우리는 제프리 바와나 루이스 칸이 지은 건축물 안에서도 아내와 별 것 아닌 일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혼하자고 협박을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은 그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건축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전혀 무의미하지 않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이라는 건축의 독특한 위치로 말미암아 행복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에 대해서 새롭게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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