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판을 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기존의 7판까지의 내용 중 불필요한 부분들을 과감하게 빼고 꼭 필요한 부분들로만 책을 구성하려는 것이었다. 이는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물리과목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을 가능한 최소한으로 줄여주려는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빠졌던 몇몇 개념들은 최근 시험의 난이도 상승과 맞물려 다시 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9판에서 다시 싣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8판 작업을 할 때, 축약하는 과정에서 몇몇 오타가 발생했는데 이번 9판에서는 이들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한 목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