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 여성들을 위한 버킷리스트. 스타일의 대명사 코코 샤넬은 ‘럭셔리의 반대말은 가난이 아니다, 천박함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명품으로 온몸을 휘둘렀어도 포용하고 사랑할 준비가 안 된 여자는 천박하다. 이 책은 여자이기에 더 섬세하고, 여자이기에 더 우아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 신(神)이 우리 여자들에게 선물한 것을 온전히 맛보고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PD수첩〉 취재기자로 사회의 비정함도 맛보고, 〈에스쿼이어〉와 〈하퍼스바자〉 기자로 온갖 화려한 것을 섭렵한 저자가 20대를 지나오며 써내려간 여자들을 위한 소망 리스트다. 사회생활 속에서 숱한 딴지에 걸려 비틀거리면서도, 아끼던 사람의 감정적 배신에 아파하면서도, 여자로서 가장 우아하고 섹시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여기 망라돼 있다.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삶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이 책은 누구보다 소심하고 상처 잘 받는 당신의 지금 심정을 가장 잘 대변해 줄 것이다. 꼭 누리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지만 지금 여기선, 여건이 안 되는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가? 아니,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가?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지금 당신이 바로 써내려가야 할 위시리스트. 이 책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그 리스트를 채워나갈 영감을 얻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