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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이 누려야 할 65가지
글쓴이
김경은 저
출판사
에이미팩토리
출판일
201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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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은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와 「PD수첩」의 취재작가로 일하며 세상의 온갖 비루한 것들만 쫓아다니기도 하고, 패션지 「하퍼스바자」와 「에스콰이어」의 웹 전문 기자로 일하며 서울의 온갖 고급스러운 것들을 만끽하며 이십대를 보냈다. 그런 경험 탓인지 현기증이 날만큼 반짝이는 것으로 가득 찬 청담동도 좋아하지만 곰팡이 냄새 가득한 왕십리의 고즈넉함을 사랑하는 멀티 태이스터(multi-taster)가 되었다. 문자중독일 만큼 디테일한 글로 가득한 책에 집착하고 극명한 이미지로 여운을 주는 그림에 매혹되는 순간을 향유하며, 프리랜서 기자로서 위태롭지만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뒤늦게 가슴 한 켠에서 계속 방망이질 치던 꿈을 찾아,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맹렬 만학의 길을 질주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가 쓴 첫 책이자 이십대의 모든 방황과 좌절과 오만과 열정의 기록인 『여자의 인생이 누려야 할 65가지』는 유행의 첨단을 걷는 잡지사 기자로서 또 사회적 이슈의 최일선에 서본 시사 프로그램 작가로서 일하며 느꼈던 극단의 첨예한 감정과, 지적이고 아름답고 그러면서도 삶에 대해 치열하게 살고자 하는 여성으로서의 지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삶의 프로가 ‘이리 오라’ 손짓하는 정답지도 아니고, ‘이 길밖에 없다’고 말하는 외곬의 외침도 아닌, 그녀의 글만의 묘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대한민국의 평범한 젊은 여성들을 위한 버킷리스트. 스타일의 대명사 코코 샤넬은 ‘럭셔리의 반대말은 가난이 아니다, 천박함이다.’ 라는 명언을 남겼다. 명품으로 온몸을 휘둘렀어도 포용하고 사랑할 준비가 안 된 여자는 천박하다. 이 책은 여자이기에 더 섬세하고, 여자이기에 더 우아하게 인생을 즐기는 법, 신(神)이 우리 여자들에게 선물한 것을 온전히 맛보고 누리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PD수첩〉 취재기자로 사회의 비정함도 맛보고, 〈에스쿼이어〉와 〈하퍼스바자〉 기자로 온갖 화려한 것을 섭렵한 저자가 20대를 지나오며 써내려간 여자들을 위한 소망 리스트다. 사회생활 속에서 숱한 딴지에 걸려 비틀거리면서도, 아끼던 사람의 감정적 배신에 아파하면서도, 여자로서 가장 우아하고 섹시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여기 망라돼 있다.

이 시대의 여성들에게 삶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주는 이 책은 누구보다 소심하고 상처 잘 받는 당신의 지금 심정을 가장 잘 대변해 줄 것이다. 꼭 누리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지만 지금 여기선, 여건이 안 되는가?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가? 아니,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가?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지금 당신이 바로 써내려가야 할 위시리스트. 이 책은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과 함께 그 리스트를 채워나갈 영감을 얻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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