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글쓴이
박상순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7년 10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상순

1991년 《작가세계》로 등단했고, 시집 『6은 나무 7은 돌고래』,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 『Love Adagio』, 『슬픈 감자 200그램』, 『밤이, 밤이, 밤이』를 출간했다. 현대문학상(2006), 현대시작품상(2013), 미당문학상(2017) 등을 수상했으며, 민음사 대표편집인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를 졸업했고, 북디자이너, 출판기획자로서 수백여 권의 문학, 인문학 책을 만들었다. 시인으로서 이상의 시 텍스트를 온전히 한글화했고, 해석자로서 어휘와 내용을 이상의 소설 작품들과 교차 분석했고, 또한 예술가로서 서양 모더니즘 및 후기인상주의, 큐비즘, 다다,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러시아 아방가르드, 네덜란드 신조형주의 등 유럽 여러 나라의 20세기 회화를 통해 이상 시의 구조적 특징을 밝혀냈다. 이상의 시에는 시인, 화가, 건축기사, 편집자, 북디자이너로서의 경험들이 녹아 있기 때문에, 거의 동일한 경험자로서 이상 해석을 전방위적으로 시도한 것이다. 또한 이상이 지닌 동양 전통의 문예의식을 살폈고, 당시 경험한 구체적 사건들을 따졌으며, 이상이 영향을 받은 해외 문학 사조 및 예술 경향을 모두 분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전위나 전복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3차원 세상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다른 차원의 시

20여 년이 지나도 여전히 새롭고 놀라운 ‘여주인공, 마라나’


1975년 문학과지성사 창립과 함께 시작하여 지난 40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과 문인들의 아낌 속에 한국 문학사상 가장 강력한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한 [문학과지성 시인선]이 2012년 겨울부터 그 안에 방 하나를 새로 내어 [시인선 R]을 펴내기 시작했다. 20세기 후반기에 출간되었다가 여러 사정으로 절판된 시집들 가운데, 지금-여기에서 새로운 시의 미적 갱신과 우리의 새로운 정신적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는 시들을 찾아 소개하는 시리즈이다. 이성복, 황지우, 오규원, 김혜순, 이수명 들의 시적 요체를 가장 그들다운 시적 틀에 담고 있는 시집들부터 황병승, 김경주, 이민하, 신영배 들의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아낌없이 담고 있는 첫 시집들까지 [시인선 R]의 목록은 한 권 한 권이 쌓일 때마다, 단순한 ‘복간’이나 ‘반복’에 그치지 않고 중요하고 개성 넘치는 또 하나의 현대 시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시리즈의 열세번째 시집으로 박상순의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문학과지성 시인선 R 13, 2017)을 소개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