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뉴욕공립도서관 최고의 어린이 책!
은신처 창밖에 서 있던 마로니에 나무의 눈으로 들려주는 안네 프랑크 이야기
자유와 관용을 상징하는 마로니에 나무에게 바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책!
칼데콧 상 수상 작가 피터 매카티의 섬세한 그림은 더 큰 감동을 전해준다
나치의 무자비한 학살을 피해 숨어 지내면서도 작가의 꿈을 잃지 않고, 은신처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며 모든 것을 ‘일기’에 기록했던 안네 프랑크. 이 책은 안네의 은신처 창밖에 서 있던 마로니에 나무의 입장에서 안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네 프랑크의 나무(마로니에 나무)는 2010년에 쓰러졌지만, 그 씨앗과 묘목은 자유와 관용, 평화의 상징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뿌리 내리고 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인 피터 매카티의 섬세하고도 인상적인 그림은 암울한 현실에서 살아가는 안네와 가족의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전해준다. “함축적인 글과 섬세한 그림은 안네와 가족들이 나치의 감시를 피해 숨어 있는 동안 안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나무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헌사이다”(≪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마로니에 나무가 들려주는 안네의 생애 마지막 2년
안네 프랑크(Anne Frank, 1929~45)는 우리에게 『안네의 일기』로 잘 알려져 있다. 나치의 무자비한 유대 인 학살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면서 쓴 이 일기는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안네가 숨어 지내던 공장 별관의 안뜰에는 마로니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었다. 이 나무는 안네 가족이 나치의 삼엄한 감시와 탄압을 피해 숨어 지내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나치에 잡혀가는 모습 등을 고스란히 지켜보았다. 안네는 결국 이 은신처에서 유서나 다름없는 ‘일기’를 쓰며 생애 마지막 2년여(1942. 7. 8.~1944. 8. 4.)를 보낸다. 『안네 프랑크와 마로니에 나무』는 이 마로니에 나무의 시선으로 바라본 안네 프랑크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