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혈관은 지구를 두 바퀴나 감을 수 있어요.
하루에 10만 번이나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는 엔진이 우리 몸에 있다는 걸 아시나요?
내 몸이 어떤 물질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것은요?
피부 안쪽, 우리 몸속에는 어마어마한 것들이 숨어 있어요.
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면 내 몸속이 궁금해를 활짝 펼쳐 보세요.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내 몸에 대한 정보를 이 한 권으로 모두 알아볼 수 있어요.
인체에 대한 경이로움과 내 몸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5살만 되면 아이들은 ‘똥’ 이야기에 배꼽 잡고 박장대소를 합니다. 요상한 모양새를 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무언가가 자신의 몸에서 나오니 신기한 것입니다. 이는 인체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첫 관문입니다. 소화기관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는 곧 인체 전반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집니다.
“내 머리카락은 어떻게 계속해서 자라는 걸까?”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나면 왜 땀이 날까?” “상처가 났을 때 몸에서 나오는 빨간 물은 뭘까?”
이런 질문들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은 몸의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자신의 작은 몸속에 도대체 무엇이 숨어 있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비밀들이 숨어 있는 피부 아래 몸속을 세밀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