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좌절에도 굴복하지 않고 용기 있게 1등에 도전하는 법
공부밖에 몰랐던 저자가 잠시도 몸을 가눌 수 없는 고통으로 절망의 끝까지 경험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과정과 희망 이야기! 말썽 한 번 피운 적 없는 아들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전교 1등으로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희귀병은 소중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저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 나일까’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살아왔는데 왜 벌을 주실까’ 하는 원망에 한강 다리 위까지 올라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아무도 아픔과 슬픔을 몰라준다고 해서 공부마저 포기할 수는 없었다. 책장을 넘길 힘도 없어서 머릿속으로 외우며 공부하는 식으로 버텼다. 그 와중에 서울과학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했고, 그토록 원하던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상황을 비관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내 꿈을 이뤄가는 저자의 모습은 공부에 지쳐 있는 청소년들에게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되어준다. 아울러 아픔을 감추지 않고 진솔히 써내려간 그의 글은 꿈으로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