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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
글쓴이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저
출판사
보림
출판일
2011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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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

20대에 병으로 교단을 떠난 뒤 외딴 시골에서 투병하며 어린이를 위한 글을 썼다. 병이 깊어진 뒤에도 글을 받아써 준 부인의 도움으로 집필을 계속했다. 1979년 서른아홉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8년 남짓한 기간 동안 『마녀 사냥』(1973), 『이방인』(1975), 『일하고 싶은 왕자의 모험』(1978) 등 서른 권 가까운 책을 발표했다. 안데르센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쯤은 자문해야 할 의식의 생장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써 왔다. 마녀사냥으로 어머니를 잃은 소년의 눈을 통해 집단 광기를 화두로 제시했던 『마녀 사냥』을 비롯하여, 이 책『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역시 힘이나 규율, 개인의 양심에 묻지 않는 삶의 형식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린이들이 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삶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마녀 사냥』으로 덴마크 교사 연맹 청소년 문학상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명예상을, 『이방인』으로 덴마크 문화부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아이들의 인권과 성장을 문학적 방식으로 이야기해 온덴마크 문단의 문제작가,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의 마지막 작품

어른들이 먼 항해를 떠난 섬, 바이킹이 기습하여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난리 속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은 족장의 아들 안과 노예의 아들 아스케.
어른들이 모두 사라진 섬에서 두 아이는 스스로 자라는 방법을 배워 갑니다.


『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는 마녀사냥의 진실을 생생히 파헤친 문제작 『마녀 사냥』의 작가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된 소설입니다. 안데르센은 전편에 이어 아이들 내면 성장의 화두를 문학적 방식으로 그려냈습니다. 어른들이 모두 떠난 섬이라는 공간, 단 둘이 살아남은 노예 아이와 족장의 아들, 어른들이 돌아오기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 전복되는 두 아이의 관계. 우리 사회, 학교에까지 만연한 차별과 편견의 문제가 어느 섬, 두 소년의 문제로 축약되어 삶의 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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