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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우연히
글쓴이
존 버든 저
출판사
비채
출판일
2011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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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버든

1942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포드햄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오랫동안 광고회사의 요직과 사장, 프로모션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맨해튼 광고계의 ‘큰손’으로 군림했다. 그러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문득, 광고 카피나 시장 분석서가 아닌 ‘진짜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였고, 과감히 광고계를 떠나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 작품이 바로 전 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658, 우연히』이다.

상대방이 생각한 숫자를 알아맞힌다는, 익숙한 ‘숫자 게임’을 미스터리로 가득한 살인 게임으로 바꾸어놓은 그의 천재적 발상에 미국 독자들은 열광했고, 작가들은 찬사와 질투를 동시에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스페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에 선정되었고, 프랑스, 스웨덴, 독일 등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다소 폐쇄적인 유럽 서점가에 ‘존 버든 신드롬’을 일으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뉴욕 키드로 자라 성공한 삶을 뒤로하고 외곽에서 조용한 삶을 꿈꾸던 주인공 데이브 거니의 이야기를 매혹적인 문체로 써낸 존 버든. 그러나 출간과 동시에 그는 ‘조용한 삶’ 대신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 각국을 순회하며 사인회와 낭독회에 참석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급부상했다. 뉴욕 최고의 형사 거니가 활약하는 차기작 《눈을 뜨지 마》 역시 전작을 능가하는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비채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현재 뉴욕 근교에서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편지를 조심하라. 숫자 퀴즈에 무심코 답하지 마라. 절대 봉투를 열지 마라!

제일 먼저 떠오르는 숫자 하나를 고르게 하고 맞히는 숫자 게임을 기억하는가? 첫 희생자 마크는 숫자 하나를 고르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그는 아무렇게나 생각한 숫자 '658'을 봉투 안에서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연이어 도착한 편지들은 마크의 부끄러운 과거와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죄를 언급해 그를 더욱 공황상태로 몰아간다. 결국 마크는 자신의 집 주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그를 둘러싼 눈 쌓인 들판에는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났는지조차 알 수 없는 미스터리의 발자국이 가득하다. 미궁에 빠진 경찰들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질문 대신 "도대체 어떻게 마음을 읽었을까?"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 경찰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숫자 게임은 곧 연쇄 살인사건의 시발이 되는데…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누가?" 보다 "어떻게?"를 묻게 하는 '숫자 게임' 이다. 내면을 향한 깊은 성찰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 사실적인 인물들로 무장한 이 소설은 마음을 읽는다는, 섬뜩하고 천재적인 소재를 만나 '존 버든 신드롬'을 일으켰다.

세상을 놀라게 한 신예 존 버든은 사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펜을 든 백발의 신인이다. 그는 소설의 주인공 데이브 거니와 마찬가지로 뉴욕 브롱크스에서 나고 자란 '뉴욕 키드'다. 거니가 뉴욕 최고의 형사가 된 것처럼 버든은 광고회사의 요직과 사장, 프로모션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맨해튼 광고계의 '큰손'으로 군림했고, 불혹이 넘은 나이에 '진짜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광고계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소설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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