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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쟁 생중계
글쓴이
정명섭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1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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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의 단면을 바라보다

조선 500년 역사 동안 일어났던 전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책이 출간됐다이 책은 승리 또는 패배라는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을 설명하며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누구나 아는 승리한 전투부터 너무나 부끄러운 패배라 학계에서도 언급을 피하는 전투까지 전쟁을 다양하게 다루며 독자들이 몰랐던 역사의 단면을 알려준다.

지금도 논란이 되는 '원균 명장설'과 '이순신 자살설'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은 역사를 바라볼 때 흔히 하는 실수인 '결과론'에 대해서 꼬집는다. 그리고 누구나 기억하는 승리뿐 아니라 기억하기 싫은 패배의 기록도 다룬다. 칠천량 해전, 쌍령 전투, 손돌목돈대 전투 등 생각하기도 부끄러운 패배를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중계하며 우리가 알아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전쟁 뒤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통해 조선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전쟁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전쟁과 환경, 문화, 정치, 사람 등이 주고받는 영향을 통해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좀더 폭넓은 역사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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