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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의 옥중서신
글쓴이
임희국 외 2명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출판일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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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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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국

임희국은 스위스 바젤대학교 신학대학에서 블룸하르트(아들) 연구로 1994년 박사학위(Dr.theol)를 받았다. 그는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영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회사 분야 교수로 일했다. 한국교회 역사현장(영남 지역)을 답사하며 연구를 진행한 그는 미시사(micro history)와 구술사(oral history) 연구방법을 개척했다. 이 연구는 전 세계 그리스도교에서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과 특성을 찾는 작업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승리자의 역사, 거대담론의 역사, 서양 중심, 남성 중심, 엘리트 중심, 기득권층 중심으로 전해오는 역사서술을 비판적으로 검토했고 이와 함께 역사연구의 다양한 관점과 다양한 연구방법을 존중했다. 이것은 일반 역사학계의 최근 연구담론과 소통하는 작업이었다. 이러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역사현장에서 진행된 연구는 블룸하르트 연구의 후속작업 25년이었다.

미시사와 구술사 관련 연구 결과물로는 『여교역자로 살다: 여성 교역자 12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여교역자 입을 열다: 여성 교역자 11인의 삶과 목회이야기』, 『강원도 장로교회 강원동노회 60년: 생명의 땅 새 창조를 향하여』, 『평양노회 100년사: 떠나온 평양 다가온 평화통일』(공저), 『선비목사 이원영』(수정증보판), 『하늘의 뜻 땅에 심는 성내교회(풍기) 100년』, 『김수만 장로, 절면서 열 교회를 세우다』, 『이원영 목사 유고설교』 외에 다수의 단행본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감, 교회역사 공부: 아래로부터의 역사인식, 미시사, 지역교회사』, 『한국장로교회 130년: 기다림과 서두름의 역사』, Legacy and Portrait of Early Church History in Korea: Scholar Minister Yi Won-Young과, “Jesus ist Sieger!” bei Chr. Fr. Blumhardt: Keim einer kosmischen Christologie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옥중서신에 담긴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을 다시 조명하다

이 책은 손양원 목사가 신사참배 거부로 수감생활을 하던 중 옥중에서 가족들, 성도들과 주고받은 74통의 편지를 수록한 것이다. 그의 옥중서신은 지난 2015년 『손양원의 옥중서신』이는 이름으로 73통의 서신이 현대 국어로 번역되고, 해제되어 출판된 바 있다. 이에 출시된 개정판은 원문의 추가적인 독해, 오독의 수정, 손동희의 편지 추가, 손양원 목사의 미공개 사진 등을 수록하여 보다 완성도 있게 보완하여 발간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신앙을 더욱 생생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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