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 1
글쓴이
진순신 저
출판사
페이퍼로드
출판일
2011년 8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진순신

진순신(陳舜臣)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일급의 역사서술로 풀어내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중국역사문학가. 1924년 일본 고베에서 출생했지만 본적은 타이완 타이베이로 원래 중국인이다. 1990년 일본 국적을 취득했지만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타이완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1941년 오사카 대학 외국어학부에서 인도어와 페르시아어를 전공했고, 1961년 『시든 풀뿌리』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1967년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연이어 웅장한 필력과 풍부한 역사지식을 바탕으로 『소설 십팔사략』 『태평천국』 『칭기즈 칸 일족』 『비본 삼국지』 『중국역사단편집』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중국역사소설’이라는 장르를 각인시켰다. 그의 저술활동은 후배 문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이른바 ‘진순신 산맥’이란 조어가 만들어졌을 정도로 숱한 소설가들이 그의 뒤를 따랐다.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나오키상, 일본추리작가협회상, NHK 방송문화상, 요미우리 문학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일본예술원상, 이노우에 야스시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국사에 정통한 대가의 현장감 넘치는 삼국지

진순신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중국계 작가라는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그는 정통 한문과 명·청시대의 백화는 물론 현대 중국어에도 능할 뿐 아니라 인도어와 페르시아어까지 공부한 언어의 달인이기도 하다. 이런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중국 25왕조의 정사를 모두 독파했을 뿐 아니라 중국사, 중국 사상에 관련된 수많은 사료를 섭렵했고 150여 편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을 집필했다.

『진순신의 삼국지 이야기』는 이런 독서, 연구, 집필 이력의 연장에 있다. 그는 『삼국지』의 무대를 찾아 네 차례나 현장을 답사하기도 했다. 이런 탄탄한 토대 위에서 나온 진순진의 작업은 작금의 문인들이 『삼국연의』라는 '허구'의 연장에서 상상력과 입담만으로 풀어낸 이른바 '현대판 삼국지'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중국 역사와 문명에 정통한 작가가 사실-사료-고증-현장에 발 딛고 이루어낸 성과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 책은 '현대판 삼국지'만을 읽어보고 그것이 '삼국지'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독자라면 한 번은 돌아보아야 할 흥미로운 면모를 넉넉히 갖추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