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천국’대한민국. , ‘친구처럼’ ‘간편하고 쉽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준다고하고 수많은 무가지에도 대출 서비스를 알리는 온갖 화려한 문구들이 넘실대는 지하철 무가지 광고. 대체 왜 돈 빌리겠다는 사람보다 돈 빌려주겠다는 곳들이 왜 저리도 더 극성인 걸까? 이 모순을 푸는 실마리는, 바로 대부업이 황금알을 낳는 기적의 업종이란 데 있다. 여기서 더 궁금해지는 점은 그 엄청난 폭리는 과연 어느 정도이고, 그것은 또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대출천국의 비밀을 파헤치며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아울러 고리대금공화국에서 벗어날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대출 이용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