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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김복준
글쓴이
김복준 저
출판사
이상
출판일
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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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복준

1982년 경찰에 입문하여 2014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퇴직할 때까지 32년 동안 수사 외길을 걸었다. 법을 어긴 사람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소신을 지킨 탓에 동료나 범인들로부터 ‘쌍심줄’ ‘악질 형사’ ‘에이즈 형사’로 불려왔다. 건국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찰교육기관에서 후배들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범죄학을 연구하는 중이다. 국립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교수였으며, 현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유튜브 [사건의뢰]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치도록 잡고 싶은’ 어느 형사의 거친 한숨과 눈물의 기록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익숙한 형사 캐릭터가 있다. 연쇄살인범을 ‘미치도록 잡고’ 싶어 무당을 찾아가 점괘를 받는 시골 형사. 비리에 연루된 것만 같은 동료 형사를 향해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고 일침을 놓는 베테랑 형사... 영화 속에서 의리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한편으로는 유머러스하고 알고 보면 가슴 따뜻한 형사의 캐릭터가 현실 속에서 존재한다면 그는 바로 전직 형사 김복준이다. [살인의 추억]의 송강호, [베테랑]의 황정민, [범죄도시]의 마동석까지 그들의 언어와 눈빛, 몸짓에서 우리는 김복준 형사의 흔적을 쉽게 느낄 수 있다. 32년간 숱한 사건 현장을 누비며 짙은 한숨을 짓고 뜨거운 눈물을 남몰래 훔쳐야 했던 형사 김복준. 그는 미제로 남긴 살인사건 때문에 자신을 ‘실패한 형사’였다고 말하지만 그처럼 정의롭고 따뜻한, 끝없는 외로움을 홀로 견딘 형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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