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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속삭이는 자 1 (체험본)
글쓴이
도나토 카리시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1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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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나토 카리시

실화와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완전히 새로운 스릴러를 선보인 범죄학자 출신의 작가.

1973년 마르티나 프랑카 출생. 범죄학과 행동과학의 전문가로 일명 ‘폴리뇨의 살인마’라고 불리는 연쇄살인범 루이지 키아티에 대한 논문을 썼다. 1999년부터 10년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오다가 2009년 자신이 실제 참여한 사건을 소재로 집필한 『속삭이는 자』로 데뷔, 이탈리아에서만 250만 부가 팔리며 유럽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 작품으로 작가는 이탈리아의 가장 유력한 문학상인 프레미오 반카렐라 상 등 자국에서만 4개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스릴러소설의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총 24개국에 경쟁적으로 판권이 판매, 이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화제를 낳았다.

바티칸 내사관과 카멜레온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한 『영혼의 심판』과 『속삭이는 자』의 후속작인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릴러소설 작가가 되었다. 영화 시나리오용으로 구상했다가 소설로 재집필한 신작 장편소설 『안개 속 소녀』를 통해 감독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작가는 두 번째 영화로 『미로 속 남자』를 선택, ‘속삭이는 자 시리즈’ 중에는 처음으로 영화화했다. 작가는 현재 로마에 거주하며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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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의 살인, 다섯 명의 가해자.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범죄학의 근본을 뒤흔든 가장 완벽한 사이코패스 ‘속삭이는 자’


이탈리아의 범죄학자 출신 작가 도나토 카리시가 선보이는, 소름 끼치도록 현실적이고 강렬한 스릴러. 도나토 카리시는 1992년과 1993년에 걸쳐 잔인한 방법으로 여자아이들을 살해한 이탈리아의 연쇄살인범 '루이지 키아티'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던 중, 관련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소설을 구상한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현실의 이야기를 문학의 세계로 가져온 작가는 작품 곳곳에 구체적이고 기술적인 설명을 가미해 더욱 풍부하고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완성해낸다.

어느 평화로운 중소도시. 학교에서, 놀이동산에서, 심지어 자기 집 침대에서 총 다섯 명의 어린 소녀들이 일주일 만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곧 아이들의 왼쪽 팔 여섯 개가 발견되고 법의학적 검사 결과 신원을 알 수 없는 팔의 주인이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보호자의 신고가 없어 아이의 신원조차 알 수 없는 상황. 아이가 버틸 수 있는 20일의 시간, 과연 특별 수사팀은 범인을 밝히고 아이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연쇄살인범은 인간 내면의 악의를 자극해 그들로 하여금 범죄를 저지르게 하며, 수사팀 또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그가 드리운 어둠에 서서히 물들어간다. 작가는 이처럼 직접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 이들을 '속삭이는 자'라 정의한다. 그가 작품을 통해 고발하고 있는 '살아 있는 악마'는 범죄학의 근본을 뒤흔드는 존재들로, 독자들은 작품을 읽는 동안 끊임 없이 선과 악의 경계에 대해 고민하며 '악'의 근원에 대한 사유를 멈추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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