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덟의 꽃띠여자 황민서, 쭉빵 몸매에 검사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법의 이름으로 정의롭게 사는 엄친딸 그녀에엔 윤기좔좔(?) 꽃남 강준현이라는 남친도 계시다. 세상을 향해 “나 잘났다!”라고 말하려는 순간, 빵 터진 사건! 그것은 고딩시절 학교 최고의 문제남이었던 유상우가 연루된 사건!! 장밋빛 가득한 자신의 앞길을 깨알같이 망쳐댄다며 투덜대던 민서. 뭔놈의 악연인지 다시 상우와 맞닥뜨리게 되고, 급기야 옥상 결투신을 벌이다 결국 10년 전으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