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호 특집 “2015년 한국사회 전망”
유난히 비보가 많았던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태, 윤일병 사건 등 한국사회의 허점이 드러나는 인재가 끊이질 않고, 경제적으로는 저성장 국면에서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데, 무능한 정부는 책임 돌리기에만 연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열 속에 국민들의 불안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출판계 역시 지속된 침체 속에서 희망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그래도 다시 한 번’이라는 한 줄기 희망을 부여잡고 마음을 다잡아 2015년을 맞이해야 합니다. 이번 특집에서는 2015년에 어떤 트렌드가 이어질지 전망해보고, 그에 맞는 출판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