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모나리자의 미소를 도둑맞다!
루브르박물관의 자랑거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가 사라졌습니다! 박물관은 우왕좌왕, 경찰도 갈팡질팡, 프랑스가 웅성웅성. 범인은 누구일까요? 왜 그림을 훔쳐갔을까요? 예술작품에는 반드시 주인과 국적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던 잘못된 문화 애국주의에 사로잡힌 황당하고 어설픈 그림도둑 이야기. “그림을 훔친 도둑의 변명은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1911년 8월 22일 아침. 루브르박물관에서 있던 모나리자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합니다. 가장 유명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작이면서, 동시에 신비한 미소로 사랑받던 모나리자의 도난 사건은 즉시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었으며, '모나리자'가 세계 최고의 그림으로 주목받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도난 사건의 범인으로 프랑스의 자랑인 시인 아폴리네르가 조사를 받게 되고, 천재 화가 피카소까지 거론되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모나리자의 행방은 묘연해집니다.
어린이들에게 예술가의 유명한 그림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림 자체를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그 그림을 통해 상상해보는 것은 좀 더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과 얽힌 사건이나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것은 그러한 감상을 돕는 데 좋은 동기가 되지요.『모나리자 도난사건』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그 배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