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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사랑을 꽃피우다
글쓴이
정순분 저
출판사
박문사
출판일
2017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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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순분

정순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일본 문학 전공)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고전문학인 헤이안 문학을 연구, 『베갯머리 서책』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현재 배재대학교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일본고전적연구소 객원연구원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아시아어문학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에 『枕草子大事典』(공저, 2001), 『枕草子 表現の方法』(2002), 『枕草子와 平安文學』(2003), 『平安文學の風貌』(공저, 2003), 『交錯する古代』(공저, 2004), 『日本古代文學と東アジア』(공저, 2004), 『일본고전문학비평』(2006), 『平安文學の交響』(공저, 2012), 옮긴 책에 『마쿠라노소시』(2004), 『돈가스의 탄생』(2006), 『마쿠라노소시 천줄읽기』(2008), 『청령 일기』(2009), 『무라사키시키부 일기』(2011), 『사라시나 일기』(공저, 2012), 『천황의 하루』(2012), 『사누키노스케 일기』(2013)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헤이안 문학에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문학에서는 형태와 정도는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전 시대를 통틀어 남녀 간의 사랑이 주제가 되지 않은 적이 없고 연애의 형태가 묘사되지 않은 적이 없다. 사랑 즉 연애야말로 일본 문학의 가장 큰 특징이며 전 시대를 꿰뚫을 수 있는 키워드이다.

이 책은 남녀 간의 사랑이 시대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역사에서의 일반적인 시대 구분, ‘상대(~794년)-중고(794년~1192년)-중세(1192년~1603년)-근세(1603년~1868년)-근현대(1868년~현재)’, 즉 ‘나라 시대-헤이안 시대-가마쿠라·무로마치 시대-에도 시대-메이지·다이쇼·쇼와·헤이세이 시대’를 기반으로 각 시대의 문학적 주체인 ‘신-귀족-무사-상인-소시민’을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리고 각 시대별로 대표적인 작품을 3개씩 뽑아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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