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죽었다, 단 몇 초 만에.
아무것도 특별할 것 없는 하루였다.”
2016년 공쿠르상 수상작
113년 공쿠르상 역사상 단 12번째 여성 작가
전 세계적인 문학 스타의 탄생, 레일라 슬리마니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35만 부 판매
『달콤한 노래』는 한마디로, 올해 최고의 책이다.[리르]
“아기가 죽었다, 단 몇 초 만에.” 두 아이가 살해됐다. 완벽해 보였던 보모의 손에. 그녀는 왜 그토록 아끼던 아이들을 죽인 것일까. 그녀는 어떤 삶을 살아온 걸까. 프루스트, 보부아르, 뒤라스 등 최고 작가들의 손을 들어준 세계적인 문학상 공쿠르상이 선택한 작품 『달콤한 노래』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여성 작가로는 113년 공쿠르상 역사상 12번째 수상이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공쿠르상은 젊고 유망한 작가에게 시상한다는 본래 취지로 돌아갔다. 우리는 슬리마니가 현재를 이야기하는 진정한 작가라고 확신한다.”, “2016년 공쿠르의 선택은 아주 시의적절하다.”라고 극찬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책이 레일라 슬리마니의 단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이다. 알베르 카뮈의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이방인』)라는 첫 문장처럼, 슬리마니는 “아기가 죽었다.”라는 충격적이고 과감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달콤한 노래』는 출간 1년여 만에 35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작가는 프랑수아즈 사강을 잇는 프랑스의 문학 스타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