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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에스프레소
글쓴이
빌헬름 바이셰델 저
출판사
프라하
출판일
201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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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빌헬름 바이셰델

19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나, 폴 틸리히, 루돌프 불트만, 마르틴 하이데거, 니콜라이 하르트만 등이 있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개신교 신학, 철학, 역사학을 전공했다. 1932년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의 지도하에 〈책임의 본질〉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치 치하의 독일 학계에서 자리를 얻지 못하다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비로소 강사 생활을 시작했다. 튀빙겐 대학 교수를 거쳐 1953년부터 1970년까지 베를린 자유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이마누엘 칸트 역사 비평판 전집의 편집인을 맡았을 뿐 아니라, 철학자들의 사상이 연유한 근본 경험을 연구하는 데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형이상학의 종말과 그로 인한 철학적 허무주의의 만연을 당대의 철학적 문제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작업에 천착하여 《회의적 윤리학(Skeptische Ethik)》 《철학자들의 신(Der Gott der Philosophen)》 등의 주요 저작을 남겼다. 1975년 베를린에서 서거했다. 철학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턱을 낮춰 쓴 철학 입문서인 이 책 《철학의 뒷계단》은 1966년 처음 출간된 이래 판과 쇄를 거듭하며 독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고, 지금도 수많은 독자를 철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우리말로도 《철학의 뒤안길》 《철학의 에스프레소》 《철학의 뒷계단》 등의 제목으로 몇 차례 번역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궁금함을 참지 마라!!

『철학의 에스프레소』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교수를 지낸 빌헬름 바이셰델(1905-1975)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철학 에세이집이다. `철학의 뒷계단'이란 제목으로 독일에서 처음 출간된 후 지금까지도 해마다 쇄를 거듭하며 독일 서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은 페이퍼백, 양장본은 물론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으며 올해로 총 70쇄가 넘게 발간되고 있는 진정한 스테디셀러이다. `철학의 나라' 독일에서 사람들을 철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교과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칸트, 헤겔 등의 철학자들과, 세계를 변화시킨 그들의 인식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학술적이지만 이해하기 힘든 문헌더미를 옆으로 치워버리고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유의 진수와 그 생애를 관습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그러면서도 위험한 요약에 빠지지 않고 핵심적인 문제제기와 핵심적인 답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그 어떤 예비지식을 요구하지도 않고 재미있는 일화들을 이용한 가벼운 도입부를 통과하여 곧장 각각의 사유의 중심부로 접근하는 방식을 통해 밀레토스의 철학자 상인이었던 탈레스부터 철학의 붕괴를 예고한 현대의 철학자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2500년 서양 철학사에서 뽑아낸 소재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하는 철학 에세이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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