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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모두가 부서진
글쓴이
조수경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7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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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수경

글 · 그림 · 여행. 세상 구경 실컷 하고, 아이들과 동물들을 사랑하면서 살다 가고 싶은 소설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젤리피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모두가 부서진』, 장편소설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그들이 사라진 뒤에』가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사는 게, 재앙 같아”

악몽보다 지독하고 공포영화보다 참혹한
일상의 뚜렷한 균열, 발밑의 지옥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수경 작가의 첫 소설집 『모두가 부서진』이 출간되었다. 지난 10년간 SBS라디오 작가로도 꾸준히 활동해온 조수경은 그간 발표한 소설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력한 서사를 구사하는 데 탁월함을 보여주었으며, 인간 사회의 어둡고 추한 민얼굴에 주목하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성인용품 판매점에서 일하는 고독한 장애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등단작 「젤리피시」는 “단순한 유행 감각의 소산이 아니다.

이 작가는 인간의 깊은 내부 세계를 들여다보는 안목을 갖추었다. 또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묘사 능력도 탁월했다”(문학평론가 방민호·소설가 성석제)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소설집에서 작가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지만 모두가 조금씩 부서진 채로 살아가는 우리 일상의 면면, 그 안에 도사린 등골 서늘한 균열들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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