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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 대논쟁
글쓴이
최재천 외 3명
출판사
이음
출판일
201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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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재천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물학은 인간과 사회를 설명할 수 있는가? 동물만이 아닌 인간의 사회적 행동까지 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생물학’과 생물학을 중심으로 사회과학과 인문학을 통합하려는 ‘통섭’을 둘러싸고 벌인 치열한 논쟁을 담고 있는 책. 생물학, 진화생물학, 진화심리학, 과학철학, 과학기술학, 사회과학, 문화인류학,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깊이 있고 치열한 ‘끝장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이 『사회생물학 대논쟁』은 그 열띤 토론의 결과물이다.

사회생물학에 ‘균형 잡힌’ 시선으로 접근하도록 돕는 사회생물학 입문서인 『사회생물학 대논쟁』은 사회생물학이 환원주의인가의 문제부터, 사회생물학과 인문·사회과학이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 ‘통섭’이란 번역어와 통섭의 대중적 유행을 둘러싼 설왕설래에 이르는 다양한 논쟁들이 담겨있다. 이를 따라가다 보면, 생물학과 인간 사회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통찰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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