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냐! 네게 그렇게 권력을 쥐여 준 녀석이?!”
“영주이신 양아버님이요.”
우여곡절 끝에 이제는 상급귀족으로 살게 된 견습무녀 마인! 새로 만날 ‘부모님’에 대해서 걱정 하지만, 다행히도 좋게 받아들여진다. 엄격한 시종에게 상급귀족에 걸맞는 교양을 몸에 익히기 위한 특훈에, 신전장이 된다. 물론, 고아원장이자 공방장 역할도 여전히 도맡는데 … 점점 치밀해지는 세계관과 책의 생산 체제. 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비블리아 판타지 제3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