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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울은 허밍 - 문학동네시인선 059
글쓴이
천수호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7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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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천수호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옥편에서 ‘미꾸라지 추(鰍)’자 찾기」라는 작품으로 등단을 했고, 민음사에서 『아주 붉은 현기증』을, 문학동네에서 『우울은 허밍』이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지금은 명지대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시를 읽고 있으며, 횡성 예버덩문학의집 운영위원과,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도서출판 ‘걷는사람’의 기획위원이기도 하다. 제5회 매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
천수호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옥편에서 "미꾸라지 추(鰍)"자 찾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시인은, 6년 후 첫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을 묶어 냈다. 그리고 또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 시인은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들리는 사물의 기척들을 엮"고 있다는 박형준 시인의 감상처럼 이 시집을 읽는 열쇳말은 귀, 그러니까 청각이다. 10여 년 전 시인은 "뇌에도 주름이 있듯, 언어의 주름 사이에도 비의가 있을 텐데 그걸 드러내고 싶은 시를 쓰고 싶다"고 했다. 쉽게 드러나지 않은 언어의 은밀한 뜻, 시인은 귀로 들었음직한 그 비의를 다시 우리들의 귀로 들려주려 한다. 그러니 이 시집은 귀기울여 읽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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